갑작스레 생긴 피지낭종을 저절로 낫겠지 하고 방치했더니 밤새 터져버려 유방외과 급하게 검색해서 찾아간 곳이었어요 ㅠㅠ 포스팅하는 오늘로 벌써 병원을 꾸준히 다닌지 세달째네요 그동안 수술도 하고 소독도 꾸준히 하러 다니면서 느낀 점 써두려구요:) 일단 저는 추천해요! 원무과 선생님들이 정~말 친절하세요 인사도 잘 해주시고 항상 기분 좋았어요 :) 항상 5~6분 계시는 거 같은데 전부 다 친절하세요 ㅎㅎ 넘 좋음,, 사실 이전에 마곡역에 다른 곳 방문한 적 있었는데 원장님은 좋은데 원무과 직원들이 너무 불친절하고 계산 잘못해놓고서 멀리갔냐고 다시 오라고 미안하다는 말도 안 하고ㅡㅡ 저 포함 모든 환자들이 귀찮은듯 짜증내고 ,, 암튼 그랬는데 봄날의 외과는 완전 친절해서 너무 좋았어요 ㅠㅠ 저는 유방 피지낭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