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 지나고 모두가 출근할 때 이미 핫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는 '방목리 카페'를 다녀왔어요 귀찮으니 집에서 커피 마시자던 아빠를 졸라 방목리로 출발! 방목리 카페를 가려면 차를 타고 꽤 올라가야 했는데 캠핑장을 지나 올라오면 또 꽤 넓은 주차장이 곳곳에 있어 주차하기는 좋았어요! 주차장에서 카페로 계단 따라 올라가면 나무들에 둘러싸인 카페가 있어요 방목리 카페는 본관 외에 야외에서도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테이블과 좌석이 굉장히 많았는데요 일단 제일 유명한 본관 내부부터 구경해봐야죠 :) 음료는 당연히 가격대가 있었고 커피도 괜찮았는데 디저트 종류가 생각보다 꽤 많아서 놀랬어요 빨미까레도 있다니 (˵⚈ε⚈˵) 아, 여긴 진동벨이 아니라 소리가 나는 벨을 주시더라고요 카페에 사람들이 많아서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