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짜장면이 계속 먹고싶었었는데 룸메는 짜장면을 안 좋아해 미루고 미루다 혼자라도 먹자해서 가게 된 공항동 중화식탁. 방문시간이 오후2시반쯤이어서 안에 손님은 별로 없었어요 메뉴판에 먹고싶은 메뉴들이 너무 많았는데 혼자서 메뉴 2개는 오바니까 간짜장 하나만 시켰어요 ㅠㅠ 이럴 때는 혼자가 슬픈듯,, 여럿이서 오면 막 다 시켜서 나눠먹으면 되는데 말이죠 아, 며칠전에 먹은 걸 오늘 올리는건데 잊지말고 블로그에 쓰자 생각했던 점!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셨어요 :) 그래서 너무 기분좋게 먹을 수 있었어요ㅎ 하얀옷을 입고 갔는데 먼저 앞치마 물어봐주시고 자리도 더 편한자리로 옮기셔도 된다고 먼저 말씀해주시고 감사했어요 다른곳에서도 당연히 그럴 수 있는 거지만 최근에 여기저기서 느낀 적이 별로 없기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