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요즘 아침마다 계속 먹고 있는 식단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아침에 이것저것 차려먹기 많이 귀찮아서
호다닥 먹고 나갈 수 있는 시리얼을 선택했는데요!
일반 마트에 파는 시리얼들은 사실
많이 달기도 하고 한 박스 다 먹기도 전에 질려버리더라구요

만족할만한 아침식사를 고민하던 중에
주말에 가족끼리 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유기농 그래놀라를 발견하게 됐어요!
자칭 초코 대장인 저는 러브 크런치 봉투에
있는 초콜릿 이미지에 홀려 구매를 하게 됩니다
짜잔!
(제가 계속 먹어오던걸 찍어서 봉투가 뜯겨있어요)
저는 벌써 3봉째 먹고있구요
항상 살 때마다 907g짜리 제일 큰 걸로 사서 먹는답니다 'ڡ'४
근데 이게 금액대가 좀 있어요 ㅠㅠ
저는 자취하거든요...
아침에 매일매일 먹는데 쪼오끔 부담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시리얼이랑 섞어먹어 보기 시작했어요 ㅋㅋㅋ
동네 마트에 콘푸라이트가 3,000원으로 할인하고 있더라구요?
시리얼의 기본 중에 기본!
콘푸라이트로 먼저 섞어 먹어보자 해서 시작했는데
다른 시리얼보다 콘푸라이트가 제일 안 질리고 딱 맛있었어요
아, 러브 크런치 알맹이는 복불복인 거 같아요
그람수는 다 똑같겠지만 안에 그래놀라 크기가
어떤 봉투는 부서진 자잘 자잘한 게 많고
어떤 봉투는 동그랗게 뭉쳐 있는 게 많을 때도 있고!
이번에 제가 구입한 그래놀라는 후자였어요
아무 그릇이나 꺼내서 러브 크런치에서 한 움큼
콘푸라이트에서 한 움큼씩 대충 꺼내 담아
우유에 말아먹으면 세상 맛납니다,,,
아 위에 사진은 제가 오늘 먹은 건데 말이죠
콘푸라이트 말고 초코후레이크라고 다른 걸 넣어먹었어요
역시 콘푸라이트가 최곱니다!
초코 대장이지만 이건 아침에 먹기 너무 달았어요 ㅠ_ㅠ
그렇게 딸기 농부 딸은 딸기와 함께 오늘도
맛있는 아침식사를 했답니다
( ̄▽ ̄)ノ
아 그리고 저 우유는 항상 이걸로만 먹어요! 헤헤
우유에 민감한 배는 아니지만 그래도 혹시 모를,,
어떤 상황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 ^^
아직 소화가 잘되는 우유 모르시는 분들
많던데 이거 꼭 드셔 보세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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